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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발표 앞두고 증시자금↑...예탁금 53조 원 넘어

2024.02.24 오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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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안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예탁금과 신용거래융자 등 증시 자금이 전반적으로 불었습니다.


금융투자협회 통계를 보면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22일 기준 53조 6천3백억 원으로 한 달 전 50조 2천9백억 원보다 늘었습니다.

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 계좌에 맡겨두거나 주식을 팔고 찾지 않은 돈으로, 밸류업 프로그램 공개를 앞두고 증시 진입을 준비하는 대기성 자금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가증권시장에 투자하기 위해 증권사에서 빌린 신용거래융자도 9조8천5백억 원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넉 달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저PBR주 장세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을 중심으로 형성된 데 따른 거로 분석됩니다.

투자자가 맡긴 자금을 증권사가 운용해 수익을 내되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종합자산관리계좌 잔고도 지난달 말 70조 원대에서 지난 22일 76조 9천4백억 원까지 불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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