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의대생 단체 "의대 증원 백지화하고, 교육 보장 방법 내라"

2024.02.26 오후 05:18
AD
의대생 단체가 정부에 의대 증원을 백지화하고 학생 의견부터 수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는 공동 성명서에서 전국 의대 학장단 협회가 2천 명 증원은 교육 여건상 불가능하다고 시인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의대 정원 확대와 의학 교육의 질은 분리할 수 없는 문제인데도, 교육부가 의대생들의 의견은 단 한 번도 듣지 않았다면서 의학 교육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해부학 등 실습환경 개선을 포함한 구체적인 교육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학생은 휴학할 권리가 있다면서, 휴학을 집단 불법행위로 몰아가는 비상식적 조치를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11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70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