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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지난해 5.3% 성장...곡물 수출 재개 등 효과

2024.03.29 오후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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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경제가 전쟁 2년 차인 지난해 5.3% 성장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통계청은 2023년도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5.3% 성장했고 지난해 4분기 GDP도 4.7% 성장해 3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성장은 러시아의 미사일·드론 공격으로 전력망, 항만, 철도, 전력 시설 등이 피해를 입었지만 풍작으로 농업생산량이 크게 늘고 흑해 곡물 수출 항로를 되살린 것이 경제 회복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주 보고서에서 올해는 진행 중인 전쟁의 불확실성과 공급 제약의 강화로 우크라이나 경제 성장률이 3∼4%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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