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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일에 "김정은 사상 함께해야"

2024.04.25 오전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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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인민군 뿌리로 여기는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2주년을 맞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강조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1면 사설에서 항일의 전통을 이어받은 혁명의 새로운 세대들의 사명을 언급하며 항일혁명 선열들이 창조한 전통을 계승해 나가는 근본은 수령에 대한 절대 충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령의 작전적 구상과 의도를 정확히 알고 구현한 항일유격대 지휘관들처럼 김정은의 사상과 숨결, 전진의 보폭을 함께하며 부국강병 대업을 앞장서 받들어나가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북한은 김일성이 만주에서 항일운동을 할 때 조직했다는 조선인민혁명군이 인민군의 모태가 됐다며 창건일인 1932년 4월 25일을 기리고 있습니다.

북한은 다만 이번 창건일을 앞두고 특별히 대규모 행사는 치르지 않았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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