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340만3천 명으로 코로나19 이후 분기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늘(29일) 관련 통계 자료를 내고 1분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의 88.6%까지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1분기 100만 명을 돌파해 가장 많았고, 대만과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의 경우 코로나19 이전 방한 규모를 넘어서는 기록을 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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