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저녁 7시 10분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2층짜리 가구단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창고를 모두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는데 노동자 5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 노동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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