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장애인단체, 발달장애인 유권자 투표보조 차별 진정

2024.05.11 오전 02:12
AD
지난달 22대 총선에서 발달장애인 유권자를 위한 투표 편의 제공 요청이 거부되자, 국가인권위원회에 다시 진정이 제기됐습니다.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등은 어제(10일)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 강력한 시정권고가 필요하다며 진정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발달장애인이 이해하기 쉽게 후보자와 정당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투표용지가 필요하지만, 선관위는 제대로 된 편의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 2021년 인권위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발달장애인의 참정권을 보장할 수 있게 정당한 편의제공 방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했지만, 선관위가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0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