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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의 26∼27일 서울서 개최...4년 5개월만

2024.05.23 오후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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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중국이 4년 5개월 만에 정상회의를 개최합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첫째 날인 2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중국 리창 총리와 회담을 열고, 이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열며, 한일중 정상회의는 둘째 날인 27일 오전 개최됩니다.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리는 건 지난 2019년 12월 중국에서 8차 회의가 열린 이후 4년 5개월 만으로, 김 차장은 이번 정상회의가 3국 협력 체계를 완전히 복원하고 정상화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가 정상회의 준비 과정에서 인적 교류와 경제통상 협력 등 6대 중점 협력 분야를 일본과 중국 측에 제시했다며, 3국 정상이 각 분야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를 3국 공동선언에 담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UAE 모하메드 대통령은 오는 28일부터 1박 2일간 한국을 국빈 방문해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고, 6월 4일부터 이틀 동안은 한국이 최초로 다수의 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다자정상회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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