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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산업장관회의 첫 개최 "반도체·배터리 공급망 최우선"

2024.06.27 오전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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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산업 장관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첫 회의를 갖고 공급망 문제와 역내 경제 안보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 사이토 켄 일본 경제산업상은 회의에서 반도체와 배터리 등 핵심 분야의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3국 산업장관은 광범위한 비시장 정책과 전략 품목의 경제적 의존에 따른 무기화를 우려한다며 사실상 중국에 대한 견제 입장도 확인했습니다.


안덕근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한미일 3국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첨단 기술과 혁신에 있어 한국과 미국, 일본보다 더 나은 파트너를 찾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러몬도 장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3국 관계가 새로운 지평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고, 사이토 산업상도 3국 공조가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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