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제자에게 부적절한 편지 보낸 교총 신임 회장 사퇴

2024.06.27 오후 12:27
AD
과거 제자에게 부적절한 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은 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이 사퇴했습니다.


박정현 교총 회장은 오늘(27일) 과오로 선생님들의 명예에 누를 끼친 데 대해 사죄하고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총은 교원단체로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반성한다며 회장단 선출 과정에서 후보 검증을 강화하도록 개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회장의 사퇴에 따라 차기 회장단이 선출될 때까지 교총은 문태혁 수석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 2013년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담임을 맡던 중 '안아주고 싶다' '사랑한다'는 내용의 쪽지를 제자에게 보내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6,88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67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