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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 운영위 '채 상병 특검법' 설전

2024.07.01 오후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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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을 상대로 한 국회 운영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여야는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관련 특검법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해 7월 31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통화한 대통령실 유선 전화번호를 누가 사용했는지 주체를 밝혀달라며, 이른바 '윤석열 대통령 격노설'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또 문제의 통화 이후 대통령실 전화 회선이 재배치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재배치가 확인되면 증거인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가 먼저라면서, 공수처를 못 믿고 특검으로 가자는 건 공수처 설치를 주장했던 분들의 자기 부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특검 수사를 하며 시간을 끄는 건 적폐 세력들의 수법'이라는 과거 이재명 대표의 발언을 소환하며 야당의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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