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여야, 국회 운영위에서 '채 상병 사건 의혹' 공방

2024.07.01 오후 07:42
AD
대통령실을 상대로 한 국회 운영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여야는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해 7월 31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통화한 대통령실 유선 전화번호를 누가 사용했는지 주체를 밝혀달라며, 이른바 '윤석열 대통령 격노설'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또 문제의 통화 이후 대통령실 전화 회선이 재배치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재배치가 확인되면 증거인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이 실체도 없는 격노와 통화 기록만으로 외압으로 꾸며가고 있고,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을 움직여 이렇게 했다는 식의 소설을 쓰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또 미국산 소고기 수입과 천안함 폭침, 세월호 사건 관련 괴담을 열거한 뒤 야당이 이번에도 감성적 선동으로 대통령에 대한 혐오를 조성하고 정권을 찬탈하려는 것 아니냐고 비난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6,8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76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