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치유' 산업을 선도하는 전남 완도군이 한국지방자치경영 종합대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완도군이 국내 최초로 해양치유센터를 여는 등 미래 해양 신산업을 추진한 것을 높게 평가해 종합대상 자치단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이 9년 동안 준비해 문을 연 해양치유센터에는 6개월 만에 3만여 명이 다녀가 웰니스 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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