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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만들어라"...트럼프, 中에 더 혹독한 '관세 폭탄' 예고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07.19 오후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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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8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미국 내 자동차 생산을 확대하고 중국산 자동차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런 공장들은 미국에서 지어질 것이며 우리 사람들이 공장에서 일할 것"이라며 "그들이 우리와 동의하지 않으면 우리는 자동차마다 약 100%에서 2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그들은 미국에서 팔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중국이 멕시코에서 자동차를 생산해 무관세로 미국에 수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에서 자동차 제조업을 부활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취임 첫날 전기차 의무명령을 철회하여 미국 자동차 산업을 보호하겠다고 했습니다.

트럼프는 전기차 확대 정책을 비판하면서 내연기관차나 하이브리드차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끝으로, 다른 나라들이 미국의 일자리를 빼앗지 못하게 하고, 미국 내 생산을 강제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들이 미국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은 미국에서 만드는 것이다. 매우 간단하다. 미국에서 만들어라. 미국에서만 만들어라"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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