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법원, '티메프' 자율 구조조정 프로그램 승인...회생 개시 보류

2024.08.02 오후 05:44
이미지 확대 보기
법원, '티메프' 자율 구조조정 프로그램 승인...회생 개시 보류
AD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빚고 회생을 신청한 티몬과 위메프에 대해 법원이 일단 회생에 대한 판단을 보류하고 기업과 채권자들이 자율적으로 협의하도록 했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오늘(2일) 회생 심문 절차를 마친 뒤 보도자료를 내고, 두 회사가 신청한 자율 구조조정 지원, 이른바 ARS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RS란 법원이 회생 절차 개시를 보류하고 기업과 채권자들이 자율적으로 협의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ARS가 진행됨에 따라 법원은 일단 다음 달 9일까지 회생 개시 결정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법원은 또, 채권자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기관과 채권자 등으로 구성된 '회생 절차 협의회'를 오는 13일 개최할 예정입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5,77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60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