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길거리를 소개하는 한 유튜브 채널 영상입니다.
해당 채널은 지난 8일 LA의 대표적인 부촌인 베버리힐즈의 일상을 영상에 담았는데요.
우연히 낯익은 남성이 화면에 포착됐습니다.
베버리힐스의 한 거리에서 두 여성이 길을 건너고 있는 남성,
자세히 보니, BTS를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시킨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입니다.
방 의장은 양옆에 있는 두 여성과 대화를 나누며 길을 건넜는데,
이 가운데 한 명이 2000년생 유명 BJ, 과즙세연인 것으로 확인돼 이들 관계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에 하이브 측은 지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해당 BJ의 언니를 '우연히' 만났고,
연예계 종사자 사칭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해준 적이 있다며 이들 자매가 LA에 오면서 관광지 안내를 도와줬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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