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가 어제(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5개 노선 24개 항공편의 운항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그제(8일) 오후 6시쯤 홈페이지를 통해 5개 노선 24개 항공편의 변경 일정을 공지하면서 일정 변경 사유는 '항공기 연결 지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일정 변경으로 일부 항공편은 약 14시간 정도 지연됐습니다.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에어프레미아는 승객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항공권 날짜 변경 및 전액 환불 조치를 진행 중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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