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피식대학, '비하 논란' 딛고 영양군 홍보대사 위촉

2024.08.29 오후 04:48
이미지 확대 보기
피식대학, '비하 논란' 딛고 영양군 홍보대사 위촉
피식대학 이용주(왼쪽부터), 김민수, 정재형 [메타코미디 제공]
AD
지역 비하 논라에 휩싸였던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경상북도 영양군의 홍보대사가 됐다.


온라인 크리에이터 피식대학으로 활동 중인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은 오늘(29일) 서울광장 핫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경상북도 영양군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영양군의 새로운 얼굴이 된 피식대학은 지역 홍보와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국내외 활동 및 지역 축제 홍보 등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피식대학은 지난 5월 올린 영상에서 영양군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가며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일주일 만에 “저희의 미숙함으로 인해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히며 영상 업로드를 중단했다.

이후 약 2개월 만인 지난달부터 업로드를 재개한 피식대학은 지난 20일부터 영양군 지역 소개 및 축제 홍보를 피식대학만의 스타일로 제작한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피식대학은 영양군의 유명한 지역 축제인 '영양고추 H.O.T Festival'에 대한 콘텐츠들도 선뵐 계획이다.

피식대학 측은 지난달 영양군에서 발생한 집중 호우 소식을 접하고 영양군청에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오도창 영양군수가 해당 채널에 출연해 “군민을 대표하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0,05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50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