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2시 40분쯤 강원 횡성군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 주차장에서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마침 현장에 있던 홍천소방서 소속 심명섭 소방교와 경기 양평소방서 소속 전수권 소방장 등이 옥외소화전을 이용해 10여 분만에 불을 껐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엔진 부분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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