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3년 만에 컵대회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현대건설은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통영·도드람컵 여자부 결승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 대 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현대건설은 2021년에 이어 3년 만에 컵대회 정상에 오르며 팀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 예선부터 결승까지 5경기에서 114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모마는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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