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7년 만에 붙잡힌 성폭행 미제사건...범인은 현재 '여고 행정 공무원'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10.15 오후 01:31
background
AD
지난 2017년 발생한 인천 페스티벌 성폭행 미제 사건의 범인이 7년 만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지난 12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30대 교육행정직 공무원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2017년 9월 인천의 축제장 옆 천막에서 지인인 공범 B 씨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이 사건은 범인을 찾지 못했는데, 공범 B 씨가 지난해 경기 과천시에서 또 다른 성폭행 사건으로 경찰에 붙잡히면서 A 씨도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은 B 씨의 DNA가 2017년 성폭행 현장에서 나온 것과 일치한다는 점을 확인했고, B 씨로부터 A 씨와 함께 범행했다는 진술을 받아냈습니다.

A 씨는 검거 직전까지도 경기도에 있는 여자고등학교에서 행정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자 | 유서현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59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2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