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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초1 난독·고1 경계선 지능 전체 검사

2024.10.18 오후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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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서울 시내 초등학교 1학년은 난독, 고등학교 1학년은 경계선지능 진단검사를 받게 됩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첫 번째 추진 사업인 '학습진단체유센터'를 통해 기초학력을 심층진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특정 학년을 심층진단 집중학년으로 정해서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난독, 난산, 경계선지능 여부를 진단할 계획입니다.


난독진단은 내년에 초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한 뒤 2026년부터는 2학년까지 확대합니다.

지능지수가 지적장애보다는 높지만 평균 지능에 못 미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지능 검사도 내년 고등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2026년에는 중학교 1학년을 추가하고 2027년에는 초등학교 3학년까지 확대합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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