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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번화가에도 텅 빈 점포...찬바람 몰아치는 상가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4.10.22 오후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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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에서 주택뿐 아니라 상가도 제공하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LH 장기임대주택 단지에 있는 근린생활시설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길게는 10년까지 제공하는데요.

LH는 올해 전국적으로 300호 넘게 공급하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특히 청년이나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시세의 절반, 소상공인에게는 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해 가격 경쟁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게다가 LH 임대주택 단지 내에 입주하기 때문에 입주민이라는 배후 수요가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점에도 수도권 희망상가 공급 유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 화성 태안과 비봉, 부천 영상, 시흥 장현 희망상가는 재공급에도 유찰됐고요.

전국적으로 보면 최근 5년간 희망상가 계약률은 평균 27%에 그치는 상황입니다.


서울 주요 지역 번화가도 명동을 제외하면 상가 공실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실률이 커지면서 경매 시장에 나오는 상가 매물도 늘고 있습니다.




YTN 장원석 (wsda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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