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집에서 음식을 먹었다는 손님이 별점 3점과 함께 비판 가득한 후기 글을 남겼습니다.
치즈 김밥을 시켰는데 멸치가 섞여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매우 매우 언밸런스하다. 음식이 맛없다"며 볼멘소리를 한 겁니다.
그런데 치즈 김밥을 자세히 들여다봐도 멸치는 보이지 않죠.
김밥집 사장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어이없는 리뷰'라며 자신의 음식점 안에는 멸치 자체가 없다고 항변했습니다.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딱 봐도 멸치가 없는데 장사 잘 돼서 일부러 비방하는 거 아니냐" "사장님들 울리는 황당 리뷰, 없어져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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