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연 임신을 통해 다섯 쌍둥이를 출산한 김준영·사공혜란 부부에게 신형 카니발 9인승 차를 선물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 20일 남자아이 3명과 여자아이 2명을 출산했습니다.
사공혜란 씨는 다섯 아이를 안전하게 돌보며 이동할 수 있게 됐다며, 차와 함께 좋은 추억을 쌓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기아는 이들 부부를 포함한 다자녀 가구에 육아용품 등을 지원하기 위해 동두천시에 성금 3천만 원도 전달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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