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현관에서 마주한 '도를 아십니까?'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4.11.04 오후 03:29
AD
"인상이 좋으시네요, 잠깐 말씀 나눌 수 있을까요?"


길을 가다 우연히 이런 인사를 들어본 경험, 한 번쯤 있을 텐데요.

대개 이런 인사는 이른바 '도를 아십니까'라는 포교 활동으로 이어지곤 하죠.

그런데 이번에는 사이비 종교 교인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집까지 찾아온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현관 초인종을 누른 사람들, 다짜고짜 물 좀 달라고 요구합니다.


편의점에서 사 드시라는 집주인에게 "베풀면 복을 받는다", "학생이냐, 물 한 잔만 주면 안 되겠냐"며 재차 요구했다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까지 찾아오는 도를 아십니까'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연입니다.

누리꾼들은 모르는 사람이 벨을 누르면 무반응이 최고라며 무섭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94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62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