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이 재외 국민과 외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 역량을 키우는 문해력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과 인천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이번 달 들어 해외에 거주 중인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대응과 과도한 스마트폰 의존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합니다.
또 핀란드의 전쟁피해 난민 청소년과 캄보디아의 빈민 청소년 등 외국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는 미디어 접근권 확대 교육을 제공합니다.
이 밖에도 미디어 문해력 교육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영상 제작 프로그램도 진행해 청소년들의 미디어 역량 확대에 나설 방침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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