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추경호 "20억 수수, 엉터리 가짜뉴스...명태균, 뉴스 통해 처음 알아"

2024.12.03 오전 10:55
AD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가 공천을 받기 위해 자신에게 거액을 건넸단 주장이 담긴 명태균 씨 녹취를 민주당이 공개하자, 터무니없는 엉터리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저녁 무렵 해당 보도를 한 언론사로부터 그 이야기를 듣고, 자신은 전혀 모르는 일로 자초지종을 설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명태균 씨와 그 변호인이 '의혹이 거짓'이라고 하는 보도까지 하면서 해당 보도를 한 것에 매우 유감스럽다며, 명 씨는 최근 문제가 되면서 뉴스를 통해 처음 알게 된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거론된 지자체장 후보는 당시 시의원이었고 유일하게 이름을 아는 사람이지만 나머지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며, 이 부분을 확인 없이 보도하거나 확대 재생산할 경우 명예훼손 등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재산이 20억 원 늘었다는 주장에는 고맙게도 문재인 정부가 집값을 폭등시켜 공시지가가 상향 조정됐고, 증여받은 부분은 세금 납부 내역까지 증빙했다며 기획재정부 장관 청문회에서도 설명된 부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2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91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