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기의 진앙지로 지목된 롯데케미칼이 여수 2공장 일부 라인 가동을 중단한 데 이어, 다른 라인에 대해서도 탄력적 운영을 통한 효율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1∼3공장 가운데 2공장 PET 라인을 가동 중단한 데 이어 일부 라인 가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면서 최적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초 화학 생산부문의 원가절감과 수익성 확보를 위한 공장 단위의 운영 효율화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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