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관련해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충정은 이해하나 경솔한 한밤중의 헤프닝이었다며 꼭 그런 방법밖에 없었는지 반문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전야같이 흘러간다고 한 달 전부터 우려했다면서 잘 수습하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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