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활동하는 북경한국인회의 제13대 회장으로 서만교 전 민주평통베이징협의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서 신임 회장은 베이징 한인촌 왕징에 있는 한 호텔에서 취임식을 열고 행동하는 한국인회, 소통하는 교민사회, 발전하는 한중우호를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이어, 전임자인 박기락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북경한국인회 깃발을 넘겨 받으며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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