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 당시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오늘 구속 기로에 섭니다.
중앙지역군사법원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내란 중요임무종사와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박 총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 진행합니다.
박 총장은 지난 3일 포고령 1호를 직접 발표한 당사자로,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전화를 걸어 국회 통제를 지시한 인물입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등과 공모해 내란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 여인형 방첩사령관과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수방사령관은 모두 구속됐습니다.
오늘 박 총장의 구속 여부가 결정되면, 문상호 정보사령관을 제외하고 내란 핵심 임무 종사자로 거론된 현역 군인에 대한 신병 확보 절차가 모두 마무리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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