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사로 통제됐던 광주광역시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 구간이 5년 만에 개방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23일) 광주 동구 산수오거리에서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 구간 도로를 개방하고 시민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2019년 왕복 4차로로 축소된 해당 구간은 지상 구조물을 철거하고 8차선으로 확장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하철 공사 중인 17km 구간을 내년 6월까지 모두 복구할 계획입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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