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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심정지 환자, 병원 22곳 이송 거부...수원으로

2025.01.08 오후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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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30대 심정지 환자가 병원 22곳에서 이송을 거부당한 뒤 경기도 수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7일) 새벽 2시쯤 청주시 오창읍의 한 상가에서 30대 여성 A 씨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소방서에 접수됐습니다.

A 씨는 남자친구의 심폐소생술로 호흡은 돌아왔지만, 출동한 구급대가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하려는 과정에서 진료과 부재 등을 이유로 충청권 종합병원 등 22곳에서 이송을 거부당했습니다.


A 씨는 신고 3시간 30여 분 만에 100㎞가량 떨어진 경기도 수원의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는데, 병원 도착 직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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