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한중국상공회의소 측과 만나 한국에 대한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최근 정치 상황에도 우리 경제 시스템은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며 정부는 모든 경제주체가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과 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긴밀한 소통으로 세계 경제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경제협력 파트너라며 한중 자유무역협정 발효 10주년인 올해가 경제협력이 강화되는 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계엄 사태 이후 한덕수 전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서울재팬클럽, 주한미국상공회의소를 잇달아 만났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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