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개통해 유료도로로 운영돼온 부산 백양터널이 전면 무료화됐습니다.
부산시는 민자사업자 관리 운영 기간이 끝나 모든 차량이 통행료를 내지 않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자사업자를 대신해 백양터널 관리는 맡은 부산시설공단은 기존 요금 안내 표지판 16개를 철거하고 무료 통행 안내판을 설치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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