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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서부지법 습격 부추겨"..."사실과 달라"

2025.01.19 오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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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구속 직후 일부 지지자들이 영장을 발부한 법원을 습격한 가운데,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이번 사태를 부추겼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윤 의원은 어제(18일) 서부지법 앞에서 지지자들을 만나, 법원 담을 넘다가 경찰에 체포된 일부 시위대가 유치장에 있다고 해서 관계자와 이야기했고 곧 훈방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야당 의원은 SNS 글에서 윤 의원 발언이 시위대 사이에 공유돼 훈방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이후 습격과 폭동의 도화선으로 작용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 측은 이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어젯밤 현장에서 경찰에 연행된 학생들에 대한 발언이지 이후 발생한 기물 파손과 침입 사건에 대해 언급한 것이 아니라며 윤 의원은 어떤 경우에도 폭력 사태가 일어나선 안 된다는 입장이라고 해명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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