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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계엄 1달 전 '비화폰' 7,800대 확대의결"

2025.01.27 오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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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선포 한 달여 전, 국방부와 군 관계자에 도청이 어려운 '비화폰' 7,800여 대를 올해까지 추가 지급하는 계획을 의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국방부에서 받은 '국방 정책실무회의' 추진계획과 결과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10월 28일부터 나흘 동안 이 같은 계획을 심의한 뒤 의결했습니다.

국방부는 군의 효율적 작전 수행 여건을 보장하고 보안 환경 변화에 따른 작전 보안 확립을 위해 비화폰 지급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이유를 적었습니다.


추 의원은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 지시에 따라 비화폰이 확대 지급됐다면서, 12·3 내란 핵심 부대인 국군 방첩사령부에 집중적으로 보급 확대가 계획된 배경을 명백히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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