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최강 한파에 초등학교서 6m 거대 고드름...1시간 만에 제거

2025.02.06 오전 09:36
이미지 확대 보기
최강 한파에 초등학교서 6m 거대 고드름...1시간 만에 제거
ⓒ연합뉴스
AD
한파가 몰아치면서 경기 양주시의 한 초등학교 외벽에 6m 길이의 고드름이 발견됐다.

5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쯤 양주시 광사동의 한 초등학교 외벽 배수관에 6m 길이의 대형 고드름이 생겼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사다리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약 1시간만에 고드름을 제거했다.

같은 날 경기 북부 지역에서는 한파로 인해 고드름을 제거해달라는 신고가 3건 접수됐다.

높은 곳에 생긴 고드름이 낙하할 경우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발견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지난 2022년 군산의 한 주택에서 눈을 치우던 주민의 머리 위로 고드름이 떨어져 4cm 열상을 입기도 했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