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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대왕고래 실패 아니다...'정무적 개입' 발언은 실수"

2025.02.08 오전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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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왕고래' 사업을 둘러싼 논란에 정부는 일단 '실패는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첫 시추만으로 결론을 내리긴 이르다며 후속 탐사를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정무적 개입' 발언에 대해서는 말 실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가이아나 같은 경우는 14공을 시추를 해서 성공을 하게 되고 노르웨이 같은 경우에는 33번 만에 성공하기도 해서…. 1차 시추공에서 경제성 있게 가스가 안 나왔다고 해서 나머지 산업이 실패하는 것은 전혀 아니고요. 지금 시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 R&D 사업 예를 들어서 투자를 해서 결과가 안 나오면 저희가 사기극이라고 얘기하지 않거든요. 이번에 1,000억이 들었지만 우리 해저 심층에 있는 지층구조에 대한 매우 귀한, 1,700여 개가 넘는 시료를 이번에 확보했고…. 정치적인 논란이 너무 크게 이 사안에 대해서 제기가 된다 라는 얘기를 조금 표현이 잘못 나간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이거에 대해서는 실수를 했다고 인정을 했고 저희가 보도 설명자료도 낸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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