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전 초등생 사망에 "깊은 애도...대책 마련"

더불어민주당은 대전 초등생 사망 사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귀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이번 일은 어떠한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다며, 학교에 대한 믿음이 걸린 문제라는 점을 수사기관과 관계기관은 명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교육부와 해당 학교 등 관계 기관은 철저한 조사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