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윤 대통령 측 "탄핵심판 20일 출석 불가"...기일 변경 신청

2025.02.14 오후 11:03
AD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을 추가로 지정한 직후, 윤석열 대통령 측이 일정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헌재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오늘(14일) 오후 헌법재판소에 오는 20일로 지정된 10차 변론기일 일정을 변경해달라는 취지의 신청서를 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오는 20일엔 형사재판이 이미 예정돼있는 만큼 일정상 탄핵심판 변론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이유를 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윤 대통령의 내란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이 열리고,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구속취소에 대해서도 심문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 오전부터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주재로 재판관 평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윤 대통령 측 신청을 접수해 기일 변경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