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변호인과 공모해 위증교사한 마약사범 덜미...우수 사례 선정

2025.03.21 오후 03:14
AD
변호인과 공모해서 공범들에게도 위증하도록 교사한 마약사범이 공판 검사에게 발각돼 결국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검찰청은 서울남부지검 공판부 신서연 검사를 지난달 공판 우수사례로 선정했습니다.


A 씨는 액상 합성 대마를 지인 2명에게 건넨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변호인과 공모해, 지인들이 마약이 아닌 전자담배 기계를 전달했다고 위증하도록 교사했습니다.

신 검사는 A 씨 수용실 압수수색 등으로 확보한 접견 녹취 파일을 분석한 끝에 범행을 밝혀 A 씨와 그의 변호인을 위증교사 혐의로, 지인들을 위증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9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95,02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1,09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