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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이 시각 주왕산 국립공원...산불 점차 확대

2025.03.26 오후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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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지역 산불이 무섭게 번지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산불이 확산하는 모습 포착됐는데요. 화면 보시겠습니다.

[앵커]
지금 보고 계신 화면은 주왕산 국립공원입니다. 청송 지역으로 번진 산불이주왕산 국립공원까지 옮겨붙은 건데요.

[앵커]
지금 주왕산 모습입니다. 청송에 있는 공원인데 산등성이를 타고 빨갛게 불길이 솟아오르고 있고요.

[앵커]
국립공원까지 번져서 더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앵커]
그렇습니다. 청송군은 오후 4시쯤에 주왕산면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앵커]
어제부터 번졌다고 하는데 지금도 한눈에 봐도 불이 계속 큰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청송 지역의 주왕산 국립공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는데 지금 이 지역의 산불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앵커]
지금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 능선을 타고 산불이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이 속보로 들어왔습니다.

[앵커]
지금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지금 능선을 타고 길게 저희가 육안으로는 도대체 몇 킬로미터가 되는지도 잘 파악이 안 될 정도로 산불이 길게 늘어서 있고요. 연기도 계속해서 피어오르는 모습입니다.

[앵커]
경북 의성에서 시작해서 계속해서 확산 중인 산불이 안동을 지나서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까지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다는 소식 들어왔습니다.

[앵커]

앞서도 가파른 기암절벽 사이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주왕산 국립공원 모습을 전해드렸는데 앞서 오후 4시쯤에 주왕산면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긴급재난문자를 청송군이 보내기도 했습니다. [앵커] 지금 주왕산면 주민들은 긴급 대피한 상황인데요. 산불 진화인력, 그리고 장비를 투입해서 당국이 산불을 끄고 있다는 소식 들어왔습니다.

[앵커]
의성, 안동, 산청, 영덕, 청송 등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확대된 상태입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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