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권성동 "마은혁, 법복 입은 좌파활동가...스스로 거취 결정해야"

2025.03.31 오전 10:28
AD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필요한 건 임명이 아닌 사퇴라며 스스로 거취를 결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비대위 회의에서 인민노련과 우리법연구회 출신인 마 후보자는 법과 원칙보다 자신의 정치적 지향을 우선시한, 법복을 입은 좌파 활동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8명의 헌법재판관으로 탄핵심판에 문제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마 후보자 임명을 밀어붙이는 이유는 이 같은 정치적 편향성이 민주당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퇴임이 임박한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임기를 임의로 연장하는 법 개정안 처리를 시사한 걸 두고도, 헌법에 규정된 임명권과 임기를 제멋대로 바꾸는 민주당의 '헌법재판소 장악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한 '사법 흥신소'를 만들려는 시도라고 비난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