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최상목, 계엄 나흘 뒤 휴대전화 교체...청문회 위증 논란

2025.04.16 오후 04:04
AD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 나흘 뒤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부총리는 국회 탄핵소추 사건 조사 청문회에서 계엄 이후 휴대전화를 교체했느냐는 민주당 김용민 의원의 첫 질의에 '교체한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민주당 장경태 의원실이 확보한 통신사 자료를 근거로, 최 부총리가 지난해 12월 7일 휴대전화를 바꾼 기록이 있다고 추궁했습니다.


이에 최 부총리는 그제야 휴대전화가 고장 나 새 전화를 쓰고 있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위증 논란이 일자 최 부총리는 정확히 날짜를 기억하지 못했지만 위증할 의도는 없었고, 현재 고장 난 휴대전화도 그대로 갖고 있다며 오해를 일으켜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9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85,3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2,0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