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외야수 이정후 선수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텍사스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의 시속 135km짜리 컷 패스트볼을 공략해 안타를 쳐냈습니다.
시즌 타율은 3할 2푼 7리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 말 터진 베일리의 우전 안타로 올 시즌 4번째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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