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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총장·학장들 호소..."오늘까지 돌아와 달라"

2025.04.30 오후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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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불참 의대생들의 유급 여부가 오늘 결정되는 가운데 의대 총장과 학장들이 마지막으로 학생들 복귀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와 의대 학장 단인 KAMC는 오늘 '의대생 학생의 복귀를 요청하는 마지막 말씀' 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30일) 24시 기준으로 유급을 확정할 것이라며, 복귀를 망설이고 있다면 용기를 내 학교로 확실한 수업참여 의사를 밝혀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오늘까지 복귀하지 않는다면 올해 복귀는 어렵고, 천금같이 소중한 1년의 시간을 또다시 잃어버릴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일부 학생들은 새 정부가 들어서면 학사 유연화 조치 등 미복귀자를 구제해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믿고 있다며, 확인되지 않고 확인할 수도 없는 헛된 기대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설령 정부가 대학에 학사 유연화를 요청한다 해도 이제는 대학의 교육 여건상 수용할 수 없다는 점도 분명히 밝혔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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