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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전면 수사 확대 가능성...수사 상황도 수시 공개

2025.07.02 오후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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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란과 김건희 특검 등 3대 특검은 특검법상 수사과정에서 알게 된 인지 사건도 수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전방위 수사 확대 가능성이 제기되는데, 수사 과정도 수시로 공개됩니다.

김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
내란, 김건희, 채 상병 특검법은 모두 수사과정에서 인지한 사건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검이 수사대상에 오른 사건을 살피는 과정에서 새로운 비리 의혹을 포착할 경우 모두 수사에 착수할 수 있는 겁니다.

특검 수사가 전방위, 다각도로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특히 김건희 특검의 경우 도이치모터스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은 물론, 공천 개입과 건진법사 청탁 의혹 등 수사 범위가 광범위합니다.

여기에 김 여사의 인사 개입 의혹과 검찰이 한 차례 무혐의 처분한, 대기업 등의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후원 의혹도 특검이 단서를 포착할 경우 다시 수사에 착수할 수 있습니다.

실제 KT 일부 직원들은 KT 인사에 김 여사가 개입한 의혹이 있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내란 특검과 채 상병 특검 역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새로운 의혹이 확인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업습니다.

3대 특검 모두 속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수사 과정은 수시로 공개됩니다.

특검법에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수사과정을 설명할 수 있도록 돼 있는 건데, 김건희, 채상 병 특검은 매일 브리핑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YTN 김준영입니다.



영상기자 : 진수환 최성훈
영상편집 : 안홍현



YTN 김준영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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