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사무총장에 3선 정점식...정책위의장 김정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3일) 첫 공식 회의에서 신임 사무총장으로 3선 정점식 의원을 선임했습니다.

검사 출신인 정 의원은 친윤계로 분류되며, 지난해 황우여 비대위에서 정책위의장을 지냈으나 한동훈 전 대표 취임 이후 사퇴했습니다.

정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집중할 것은 공정한 전당대회 진행이라면서, 다른 생각 없이 그 일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책위의장에는 3선 김정재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